<앵커> 법원과헌법재판소모두 주목하고 있는 게 바로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가 받은 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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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지에 적힌 비상입법기구의 실체가 윤 대통령의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의 결과를 좌우할 중요한 쟁점이기 때문입니다.
【 앵커멘트 】 앞서 국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아 국회의 권한이 침해됐다며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오늘(22일) 이에 대한 변론기일이 열렸는데요.
재판관은 최 권한대행 측에 당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도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탄핵 심판 4차 변론 기일에 직접 출석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4차 변론 기일에는 윤 대통령과 비상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한.
상황이 굉장히 충격적인 상황이어서 전체적인 것들이 기억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증언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21일)헌법재판소탄핵심판 변론에서 자신이 쪽지를 준 적도 없고, 나중에 계엄을 해제한 후에 한참 있다가 언론에 메모가 나왔다는 것을 봤다고.
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여당 법사위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자헌법재판소를 방문했지만 사무처장 등과 만나지 못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헌법재판소에서 취재진을 만나 "당의 요구사항을 전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강변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는 계속 거부하고 있다.
공수처는 연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 및 현장조사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2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국회 추천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에 관한 권한쟁의 심판 1차 변론기일이 열린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대심판정에헌법재판관 좌석 한 자리가 비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3일)로 예정된 탄핵 심판 변론 기일에도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내일(23일)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 4차 변론 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4차 변론 기일에는 계엄 선포를 직접 건의하고 포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