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방안 제시 ⓒ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생 내신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4지 선다형 등의 지필평가를서술·논술형으로 바꾸는 내용 등이 포함된 '대학 입시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방안은 오는 2026년 중 1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학교문화 혁신 등 3가지로 설정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교육정책 방향을 6일 발표했다.
먼저 학생 평가 혁신을 위해서술과논술, 구술형 평가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채점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교과별 채점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우수 평가 문항.
또 맞춤형 학습 혁신 방안으로는 문해력 전문가 100인 양성,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 활동 강화, 논·서술형 평가와 연계한 독서 활동 평가, 교육공동체 독서캠페인 전개, AI(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 현장 안착,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개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제공.
대학수학능력시험에논술,서술형 평가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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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는 오늘 제10차 대토론회를 열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이화여대 이용하 교수는 수능에논술,서술형 평가를 도입하되.
학력 기반의 평가 체계 구축, 서·논술형 문항 도입과 보완 방안, 교육 현장과 대입 간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과의 연계.
다만 이번 연구용역에서도 제시된 수능 논·서술형 문항 도입이나 고교 내신제 개편은 도입 가능성이 클 것.
60%는 수능 논·서술형 문항 부분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토론회에는 학생·청년 18명과 학부모 37명, 교육관계자 58명, 일반.
반대 측에서는 현재 교육과정에서 서·논술형 준비가 어려워 사교육이 확대될 우려가 있으며, 공정한 평가 곤란.
서논술형의 평가 방식이 연동될 수 있도록 한다면 교육 현장과 선순환적 구조를 가질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예산, 인원, 일정 등을 고려해) 문제은행식 출제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교수는 교사 506명, 학부모 509명, 고등학생 520명 등 총.
핵심요약 "고교 내신에도 논·서술형 평가 도입돼야" 사진공동취재단 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2026~2035년)을 수립 중인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용하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