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한파가 찾아오면서 3일 출근길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은 "중국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일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 가량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2.
3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오는 3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중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도시 숲 공원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산림청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산림청과 상당산성 및 선도산 일원에 대한 공동산림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밤부터 북쪽에서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해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루 새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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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져 4일은 영하 6도~영상 3도, 5일은 영하 6도~영상 6도, 6일부터 12일까지 영하 8도~영상 5도.
청주시와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2일 상당구 용암동 용정산림공원을 공동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용정산림공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안병기중부지방산림청장, 송광헌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했다.
서울을 비롯한중부 지방은 하늘빛이 조금 흐리겠고 오후까지 중서부와 전북에 5mm 미만의 산발적인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미세먼지도 말썽인데요.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청주시(시장 이범석)는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과 상당구 용암동 용정산림공원을 공동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용정산림공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범석 청주시장과 안병기중부지방산림청장, 송광헌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했다.
현재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도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와 대구 17도, 강릉과 부산 18도로.
기상청은 밤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2일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기온은 평년인 최저 영하 6도에서 5도, 최고 6도에서 13도보다 높겠지만 내일과 모레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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