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의 이같은 글로벌 사업을 위한 투자는 최대주주인EQT파트너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진행되고 있다.
김 부사장은 "EQT파트너스가 M&A를 왜 하지 않느냐고 재촉할 정도로 정보보안 사업을 키우는데 있어 큰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며 "지금은 글로벌 사업을 위한 체력을 쌓아가는 과정이지만.
지난해 SK쉴더스 인수를 마무리한EQT파트너스도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 부사장은 "SOC 투자에 수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했다"며 "오히려EQT파트너스에서 이번 투자를 전격 승인해줬고, M&A를 오히려 재촉할 정도로 의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수 뒤 첫 대표를 맡은 홍원표.
/사진=SK쉴더스 제공 이 같은 글로벌 시장을 향한 과감한 투자는 지난해 SK스퀘어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유럽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EQT파트너스와의 교감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EQT 측이)대규모 SoC 투자 승인 뿐만 아니라 M&A에 대해서도 오히려 먼저.
어펄마캐피탈-더함파트너스가 제이엔택을 5100억원에 품었고 글로벌 PEF인EQT파트너스는 제네시스PE로부터 KJ환경 등 환경 분야 포트폴리오를 1조원에 사들였다.
이수역 헤리드
IMM컨소시엄도 약 2조원에 에코비트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클로징 작업을 진행 중이다.
E&F PE는 매각을 추진하며 내년 본격적으로 3호.
- 투자금액: 5,400만 유로(약 5,700만 달러) - 시리즈: 시리즈 A - 투자시기: 11월 18일 - 투자회사: 투자사:EQT생명과학과 MRL 벤처스 펀드가 공동 주도하고 V-Bio 벤처스, VIVES파트너스, 벨기에 국부펀드 SFPIM, 왈로니 엔트레프레드르, 삼브리인베스트 및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
“CVC캐피탈파트너스, TPG,EQT등 글로벌 PEF들이 올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바이아웃 펀드를 조성했고, 블랙스톤도 최소 100억 달러(약 13조 9700억 원) 규모의 아시아 펀드를 준비 중”이라며 “향후 5년간 PEF가 M&A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BDA파트너스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당시 어피니티 컨소시엄(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IMM PE·EQT파트너스·싱가포르투자청)이 교보생명 지분 24%를 1조2000억원(주당 24만5000원)에 인수했다.
이후 2018년 풋옵션(주당 41만원)을 행사했으나 신창재 회장이 이를 거부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분쟁 장기화로 교보생명은 올해 전략을 크게 수정했다.
어피니티 컨소시엄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IMM PE·EQT파트너스·싱가포르투자청이 들어가 있다.
해당 분쟁은 지난 2012년 교보생명 지분 24%에 1조2000억원(주당 24만5000원)을 투자했던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2018년 풋옵션(주당 41만원)을 행사했고, 신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촉발됐다.
어피니티 컨소시엄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IMM PE,EQT파트너스, 싱가포르투자청이 들어가 있다.
분쟁의 시작은 지난 2012년이었다.
당시 교보생명 지분 24%에 1조2000억원(주당 24만5000원)을 투자했던 어피니티 컨소시엄은 2018년 풋옵션(주당 41만원)을 행사했고, 신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