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넌바움
얼라인 측은두산밥캣의 주당 가치가 기존 측정치(7만 원)가 아닌 13만.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두산밥캣을 자사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내용의 두산그룹 사업 지배구조 재편안에 관해 다시 한번 주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일 박상현 대표이사 명의로 회사 분할합병에 따른 사업구조 개편에 대한 2차 주주 서한을 자사 홈페이지에.
이사 임무 위배 행위일 수 있어" "두산밥캣지분 공개경쟁입찰로 매각하는 방안 채택해야"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두산에너빌리티가두산밥캣지분을 염가에 두산로보틱스로 넘기고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보도자료를.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두산밥캣의 분할합병에 대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의 지지 발표에 이어 국내 대표 의결권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과 한국ESG연구소도 2일 찬성을 권고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보고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등 양사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업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두산밥캣분할합병건을 논의할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의 지지 호소에 나섰다.
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대표 명의로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로부터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분할합병에 대한 2차 주주 서한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이번 사업구조 개편에서두산밥캣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지분 매각은 임직원들의 동요만으로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긴박한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선택할 수 없다"며 "매각 시기와 성사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도 크고 승인이 거절될 리스크도 있다"고.
특히 박 대표는 이번 사업구조 개편에서두산밥캣의 지분을 외부에 매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매각절차를 시작하게 되면 딜러나 직원들이 동요하게 돼 사업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분매각은 아주 긴박한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적기 신속’ 투자 위해 분할합병 필요 “두산밥캣매각은 불확실성 너무 커” ISS 반대 권고 의견 오류도 함께 지적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주주들의 지지 호소에 나섰다.
3일 두산에너빌은 박상현 대표 명의로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로부터 분리해.
두산에너빌리티가두산밥캣을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사업 재편안에 대한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거듭 주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늘(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상현 대표이사 명의의 2차 주주 서한과 반대 권고 의견을 낸 의결권 자문사에 대한 반박문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두산밥캣의 순차입금과 비영업자산을 고려한 후, 최근 12개월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로 나눠 계산해 밸류에이션을 측정한 결과 기존 측정 가치인 7만원 수준이 아닌 13만원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고 3일 주장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에두산밥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