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됐던 병력이 4일 오전 4시 22분부로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 태세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합참의 발표 직전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에서 "계엄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국무회의를 통해계엄을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에 진입해 여야 의원들의 정치활동을 막으려던 계엄군이 윤석열 대통령의계엄 해제발표 직후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
군은 4일 새벽 4시22분부로 "(계엄군으로) 투입된 병력은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은 지난 3일 밤 11시부로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내렸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사에서계엄 해제가 언제 되는지 지켜봤고, 비상 의총을 통해 여러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여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상당수 의원이 (국회에) 일부 들어왔는데, 그 뒤에 오는 분들은 국회에 진입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대통령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전말에 대해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속보]국무회의서 '계엄 해제안' 의결…尹 계엄 선포 6시간 만.
푸르지오 스타셀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새벽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계엄 해제담화 발표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새벽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계엄 해제담화 발표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