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은 전날의비상계엄혼란 여파 없이 정상 작동하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
45% 오른 개단 9만 6000달러 선에 거래됐다.
최근 급등세를 보인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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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와 관련해 “2시간 쿠데타로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 아닌 체포 대상”이라고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 지사는 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2시간 쿠데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며 “(비상계엄선포로)원화 가치가 급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비상계엄령 선포를 더불어민주당이 막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특별담화를 열고,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25분 같은 방식으로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만이다.
윤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0분쯤.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에 반발, 사의를 표명했다.
류 감찰관은 4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전날 법무부 회의장에 도착해 (비상계엄) 관련 회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길래, '이런 회의 참석할 수 없다'면서 회의장을 나갔고, 바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