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작년 10월부터 약 두 달간우리금융·우리은행정기검사를 한 뒤 지난달 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후폭풍으로 새해 초로 연기했다.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수백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정기 검사에서 부당 대출 외에도 자본 비율과 자산건전성·내부통제·리스크관리·지배구조 등을 전반적으로 다 확인.
우리금융현 경영진(임종룡 회장·조병규 전우리은행장) 재임 기간에도 추가적인 불법 대출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우리은행부당대출 검사 결과 발표는 원래 지난달 예정됐었다.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 등으로금융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한 차례 연기.
윤리경영실 이동수 ◇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 전보.
지원부 부장 박주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금융센터 지점장 승진 △ 동수원 허양무 △ 서여의도 정지용.
검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검찰이 지난 22일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모양새다.
금감원 관계자는 24일 "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일정, 임시 공휴일 지정 등으로 2월 초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재공지할 예정이다.
주요금융지주 및은행검사 결과에는우리금융·우리은행의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우리금융.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금융센터 지점장 승진 △동수원 허양무 △서여의도 정지용 △대치.
채용 ▲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지원부 부장 박주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금융센터 지점장 승진 ▲ 동수원 허양무 ▲ 서여의도 정지용.
원, 농협은행30대 직원 117억원 등 영업점에서 젊은 직원들의 거액 횡령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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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금융사고가 가장 많았던우리금융·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를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당초 지난해 12월로 예정.
이복현금융감독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