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관계자 및 형사들이 올라가고 있다.
[앵커]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을 곧 집행할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15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공수처건물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경찰이 관저 주변 철조망을 제거는 모습.
◀ 앵커 ▶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잠시 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 준비를 사실상 마친 것으로 전해지면서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가 오늘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관저 출입을 허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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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경비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르는 용산구 한남동 관저의 외곽 경비를 맡고 있다.
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등.
공수처가 국방부·경호처에 체포영장집행 협조공문을 발송한지 하루가 지난 13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5일.
[앵커]공수처도 관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으며 조사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차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확인됐는데요.
15일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차량이 경기도 과천시공수처에서 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