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사망한179명전원의 신원이 확인됐다.
사진은 2025년 첫날인 1일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는 모습.
수습본부, 시신 재구성 작업 막바지…장례지도사 파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가179명전원의 유족 인도 절차가 이날 오후 완료될 전망이다.
참사 이틀째인 지난달 30일 오후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한 아이가 희생된 3세 아동에게 손.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179명중 103명의 시신이 가족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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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76명의 시신도 순차적으로 인도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4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03명의 시신을 유가족에 인도했고 대부분의 시신 수습을 완료.
희생자179명의 DNA는 모두 확인된 상황인데요.
및 소방대원, 경찰특공대원들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4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수습.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179명전원에 대한 시신 수습이 마무리됐습니다.
4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수습본부)는 가족에게 인도된 103명 이외 나머지 76명에 대한 시신 수습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희생자179명전원에 대한.
시신 부위 등을 수색하고 있다.
시신이 수습돼 유가족에게 인도된 희생자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70명이다.
전체 희생자179명가운데 나머지 109명의 시신도 봉합 등 수습을 마쳐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수습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전후로 나머지 109명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일주일째인 4일, 희생자179명전원에 대한 시신 인도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의 유가족 대상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무리 수색 작업을 하던 경찰특공대원들이 구명 조끼를 들고 현장을 나서고 있다.
4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5시를 기준 103명의 시신을 유가족에 인도했고 대부분의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