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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5건 중 1건' 15억 넘었다… 6억 이하 거래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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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2-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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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뼈관절솔루션지난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5건 중 1건은 15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집중됐다. 18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중 15억원 초과 거래 비중은 23.8%로 집계됐다. 2022년 하반기 13.7%에서 2년 만에 10%가량 비중이 늘었다. 반면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는 2022년 하반기 46.3%에서 지난해 하반기 20.4%로 절반 이상 줄었다. 백새롬 부동산R114 리서치팀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는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등 가계부채 관리 방침으로 인한 대출 조이기가 본격화된 시기"라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급지 위주로 자금력을 갖춘 수요층이 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수도권에서 경기 성남·과천 등을 중심으로 15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이 2022년 하반기 2.5%에서 지난해 하반기 7.8%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78.5%에서 56.3%로 2년 만에 22.2%포인트 감소했다. 2022~2023년에는 주택경기 침체로 수도권 집값이 약세 흐름을 보이며 중저가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지난해에는 대출 의존도가 낮은 수요층이 고가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거래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도 수도권에서 15억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 비중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백 책임연구원은 "수도권 유망 지역을 비롯해 서울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잠실·대치·삼성·청담) 내 대형 단지들의 거래 제한이 풀리면서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매매 비중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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