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리스 후보가 지금 거기가 모교이지 않습니까? 현장이 미국 시간으로 자정이 넘었을 텐데 분위기는 좀.
C에 있는 관저에 머물고 있다가 이곳하워드대학교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아직까지 등장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전쟁에서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는 북부가 노예제 존치를 원하는 남부를 이긴 데 따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하워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애초하워드대의 설립 목표 자체가 흑인 지도자의 육성이었다.
미국 수도 워싱턴에 있는하워드 대학교 캠퍼스 전경.
하워드대홈페이지 처음에는 흑인 성직자.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의 모교인하워드대를 찾아 지지자들과 개표를 지켜봤다.
수천 명의 군중이 운집한하워드대는 흑인 중심 대학교다.
은화삼 푸르지오
이날 현장 참가자들도 70~80% 이상은 흑인들이었다.
전광판에서 흘러나오는 CNN 방송에 집중하던 참가자들은 초반에는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예상하고 열광적인.
흑인의 하버드 대학으로 불리는하워드대는 해리스 부통령의 중요한 순간마다 찾은 곳으로 전해지는데요.
개표 방송을 여기서 지켜보는 건 이번 대선의 의미와 구도를 재차.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모교인 백악관 인근하워드대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본인 소유의 플로리다주 리조트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편 조지아와 미시간, 위스콘신, 3개 경합주에선 폭탄테러 위협으로 잠시 투표소가 문을 닫았다가 허위 정보로 판명돼 투표가 재개되는 소동도 있었습니다.
이날 현재 해리스 부통령은 싱턴DC의 모교이자 흑인 대학인 '하워드대'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오맬리 딜런 해리스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를 마무리하며 느낌이 매우 좋다"면서도 "경합주 윤곽이 내일 아침까지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인내심을 갖고 결과를 기다릴 것.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모교인하워드대에서 개최하는 ‘선거의 밤’ 파티 분위기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 주관으로하워드대에서 개최되는 ‘선거의 밤’ 행사는 춤과 환호.
네, 해리스 부통령은 개표 결과를 흑인 명문대이자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DC하워드대에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있는 컨벤션센터에서 개표 결과를 기다릴 예정인데요.
어제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기간 경쟁자들이.
미국 CNN 방송은 이날 밤(한국시간 6일 오전) 해리스의 모교인하워드대의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이곳에 모여 미 동부 주(州)부터 시작된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이따금 환호성을 질렀다.
해리스는 개표 상황실 격인하워드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반면 워싱턴 DC 콘래드 호텔에 비공개로.
먼저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방송을 지켜볼 워싱턴 DC하워드대부터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