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2024년 10월29일 이후 37번째 발생 사례다.
충남도는 9일 전국가금농장일제검사 중 천안시 풍세면 한 산란계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8일) 전국가금농장일제검사.
H5N1형)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닭 살처분 등 조치에 나섰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에 인플루엔자가 발견된농장은 전날 전국가금농장실시된 일제검사를 통해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H5N1형)으로 확인됐다.
항원이 검출됐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H5N1형)임이 확인됐다.
이는 이번 겨울 천안지역 첫 발생이자 전국가금농장중 37번째 사례다.
시는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와 함께 해당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1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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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전국가금농장대상 일제검사 중 해당농장에서 항원이 검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따라 같은 날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고병원성 AI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전국가금농장에 대한 일제 검사 중 충남 천안시 산란계농장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1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2월10일 전북 김제 산란계농장이후 23일만이다.
이로써 2024~2025년가금농장고병원성 AI 발병사례는 모두 36건으로 늘어났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대하여 어젯(5일) 11시부터 오늘(6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발생농장인근 10㎞ 이내 45개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저수지 주변 도로를 비롯한.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29일 이후 국내가금농장고병원성 AI 발생 사례는 모두 35건이다.
2024년에는 ▲10월29일 강원 동해 산란계농장▲11월7일 충북 음성 육용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차량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가금농장및 축산 관계 시설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철새 북상 시기로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이.
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18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지 하루만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29일 이후 국내가금농장고병원성 AI 발생건수는 모두 27건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