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과서의 현장 안착도 지원한다. 올해 자율 선택 방식으로 운영되는 AI교과서는 지난달 28일 기준 33.4%의 학교가 채택했다. 정부는 수시 선정 방식을 도입해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AI 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선도 교사 1만1500명을 추가 양성하고, AI 교과서를 사용하는 학교에 디지털 튜터 2000명을 배치하며, 신규 튜터 1500명도 추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강제추행변호사부스 운영을 통해 회사 소개, 메인 디오라마, 니켈·전구체, 동박, ESG 등을 홍보하고, 부스 중앙부 메인 스크린에 회사의 역사와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각종 영상을 상영할 방침이다.
부스 중앙부에 설치될 메인 디오라마에서는 자회사 켐코의 세계 최초 ‘올인원 니켈 제련소’에서 생산되는 황산니켈과 켐코와 LG화학의 합작사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가 양산 중인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공정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려아연이 100%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해 만드는 전기동이 자회사 KZAM(케이잼)의 제품인 전해동박의 원료로 쓰이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성추행변호사부스 뒤쪽으로는 디오라마를 반원형 형태로 감싸는 스크린이 설치된다. 해당 스크린에서는 고려아연의 발자취와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사로 성장한 ‘현재’와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축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한 데 담은 영상을 시연할 예정이다.아울러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위해 올해 전국 17개교의 온라인학교를 열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스스로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형태로, 고교 3년간 누적 학점이 일정 기준(192학점) 이상 시 졸업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정부는 이날 논의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신학기 교육개혁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올해는 교육개혁이 완전히 현장에 뿌리내림으로써 교실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과 더불어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교사의 다양하고 새로운 수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교원 연수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