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이 첫 한국계 미국인 연방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선거에서 커티스 바쇼 공화당 후보 등을 제쳤다.
국가적 차원에서 입법과 정책을 관리하는 100명뿐인 미국 연방상원에 입성한 것이다.
김 의원은 "재미교포 역사 120여 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이 처음 연방.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마코 루비오상원의원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쿠바 이민자 가정 출신의 히스패닉상원의원인 루비오는 한때 '공화당의 오바마'로 불리며 차세대 지도자감으로 기대를.
아울러 빌 해거티(공화·테네시)상원의원역시 재무장관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만 베센트와 해거티 간 경쟁에서 베센트는 폴슨이 직면한 것과 같은 ‘이해충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 약점이다.
헤지펀드 매니저 폴슨은 2008년 금융위기 기간 30억~40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개 숙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
com ◆ 집토끼 잃은 민주당.
"노동자들 화났다"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버니 샌더스(무소속 버몬트)상원의원은 민주당이 노동자 계층을 버렸다고 비판했다.
샌더스 의원은 NBC 뉴스의 '밋 더 프레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진 마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53)은 취임하면 첫 라틴계 미 국무장관이 된다.
쿠바에서 이민 온 바텐더 아버지와 호텔 청소부 어머니를 둔 루비오 의원은 1998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 시위원회 의원에 선출되며 공직 생활을.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마코 루비오상원의원도 북한에 대해 강경했다.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합의를 거부하자 “북한의 다른 지도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빨리 ‘폭군(tyrant)’ 김정은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마코 루비오상원의원(53·플로리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50·플로리다)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안보 ‘투톱’에 공화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강경파들이 발탁돼 중국과 북한 등에 대한 제재 및 군사 억제력.
7일 임명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플로리다주 론 디샌티스 주지사와 릭 스콧 전 주지사의 선거운동을 담당했었고, 11일 각각 미 국무장관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마코 루비오상원의원과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 역시 플로리다주가 선거구다.
루비오 의원과 왈츠 의원은.
트럼프는 내각 핵심 직책인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론자 마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플로리다)을, 국경·이민 문제를 총괄할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각각 지명했다.
모두 대권주자 물망에 올랐던 이들은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면서 로열티를 지켜온 인물들로 평가받는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트럼프는 내각 핵심 직책인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론자 마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플로리다)을, 국경·이민 문제를 총괄할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각각 지명했다.
모두 대권주자 물망에 올랐던 이들은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면서 로열티를 지켜온 인물들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