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소추되면서 권한대행을 이어받게 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전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금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국무위원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질문 2-2> 일각에서는 5인 이상국무위원탄핵 시 국무회의 자체가 열리지 못할 거란 우려까지 나오는데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헌법재판소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 심판 직전 대리인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번째 변론기일이 다음 달.
앞서 민주당 일각에선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하는국무위원을 한꺼번에 탄핵하자는 주장까지 나왔는데,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김현정의 뉴스쇼) : 만약 (그 상황이) 된다면 저는 여러 명의국무위원을 함께 탄핵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이미 직무정지 되거나 사퇴한국무위원을 제외하고 5명이 더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국무위원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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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직자들에 대해서도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그러나 회의는 구체적인 심의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5분만에 끝났으며, 일부국무위원은 계엄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이에 대한 논의나 토론의 과정도 없었다.
국무 관련 문서에는국무위원들이 함께 서명하는 부서(副署) 절차도 생략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검찰은 국무회의에 절차적.
그러면서,국무위원들과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은 평상심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왜 거부권은 행사하면서 헌법재판관 임명은 거부하느냐는 대해서는 과거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전례가 있고, 헌법재판관은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전례가.
국무위원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명의 탄핵 의결서를 갖고 5시16분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했으며, 5시19분 총리실 관계자가 의결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 시점부터 한 권한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