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야당 간사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결의안 제안 이유에 대해 “오늘 상임위 현안질의를 통해 이번 내란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우리 상임위원들이 모두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럴 때는 수사기관에 의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핵심”이라고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행안위 명의로 내란 범죄.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대표에게 역사적 책임을 다하라고말했습니다.
용인위버하임
여기서 역사적 책임이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동참하란 의미일 텐데요.
이틀 뒤인 7일, 국회에선 대통령 탄핵 표결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내란죄는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가 아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수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직접 수사가 가능한 직권남용.
나 의원은 오전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주요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하는 등 의회운영을 맘대로 하는 것을 넘어 22번째 탄핵을 자행해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다며 이같이말했습니다.
이에 원내지도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으나, 이를 전해 들은 한동훈 대표는 되레 당 이미지만 부정적이 될.
3성 장군 출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군인들이 국민의 인권과 권리에 영향력을 행사할 땐 절대 신중해야 하고 반드시 법에 근거해야 한다며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난감하고 죄송하다고말했습니다.
유용원 의원은 반세기 만에 다시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해 참담하다며 앞서 계엄설을 제기해온 야당.
있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면서 “수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취하겠다”고말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 상황이 부끄러웠다고말했습니다.
[B계엄군 : (우리는) 전부 다 등신이었어.
막 욕만 먹고…] [A계엄군 : 막 뺨 맞고, 막 밀리고 '왜 왔냐' 그러고…] 45년 전 불행했던 선배들처럼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A계엄군 : 이 계엄군이라는 뜻이 있으니까.
김 사무총장은 "12월 3일 22시 24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22시 33분 계엄군 10여 명이 중앙선관위 청사 내에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3시 9분부터 23시 25분 사이 경찰 4명이 도착했고 정문에 배치됐다"고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23시 계엄사령관 비상계엄.
기술원의 교육에 참여한 이주 노동자도 “다른 노동자들도 위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말했습니다.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은 “소방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소방산업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와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이 대표는 그러나 "윤 대통령은 탄핵당할 것"이라며 "유일한 문제는 그가 모레에 축출되느냐 일주일 후에 또는 한 달이나 석 달 후에 되느냐 하는 것"이라고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탄핵소추를 불러온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선 "이런 비정상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한국의 평판을 훼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