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코스피지수는 2410포인트대로 내려앉았고, 코스닥지수는 680포인트대로 밀렸다.
코스피지수가 2410포인트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10월 19일(2415.
80포인트)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코스닥지수가 마지막으로 680포인트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1월 4일(683.
이에 지난 14일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연중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코스닥지수역시 같은 기간 57.
미국 대선 이후 미국 증시는 나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갈아치운 반면 한국 증시만 유독 나홀로 급감하고 있다.
TSMC 등 반도체 기업이 주요 산업인 대만 자취엔.
씨티는 다만 한국의코스피 지수는 2025년 중반까지 지금보다 16% 상승한 2800포인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업종의 실적 회복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로 인한 모멘텀이 내년 하반기까지 지수를 지지할 요인으로 꼽혔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한 달 동안에만 10% 넘게 하락하는 등 전 세계 증시에서.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1~15일)코스피 지수는 한 주 동안 144.
86에, 코스닥 지수는 57.
양대 지수 모두 트럼프 리스크를 반영하며 폭락하는 장세를 보였다.
80원으로 가까스로 1400원 선 아래에서.
이 기간 개인은 각각 2조3100억 원, 1982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5223억 원 순매도했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TYM으로.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코스피지수는 2.
지난 8월5일 '블랙 먼데이' 당시 종가(2441.
이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1970조6632억원)은 지난 8월5일 이후 처음으로 2000조원을 밑돌았다.
코스닥시장도 700선을 2개월 만에 내줬습니다.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15일 전 거래일보다 2.
[사진제공=뉴시스] 정작 국내 주식시장은 단기 하락세 뚜렷 실제코스피 지수는 4일 2588.
97을 기록했으나 12일 2500선이 무너지더니 15일 장중에는 239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투심에도 영향을 주는 분위기다.
유통시장이 흔들릴수록 사모시장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내년 거래 활성화를 기대했던.
주간코스피 지수예상 구간은 2350~2500을 제시했다.
지난주(2500~2560)보다 하단은 150포인트 내려갔고 상단은 120포인트 낮췄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김 연구원은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이 실제로 줄어들 수 있는 시기는 내년 1월 20일 취임식 이후라고 생각된다"며 "관세 적용 시점이 정해지고 이와 관련한 무역 협상을 진행하는.
이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는 4만9000원”이라며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에 근접해 가고 있다는 점이코스피전체의지수하락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향후 1년간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