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탄핵소추안투표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종료 선언이 보류되고 있다.
박성중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 의원들이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실로 항의 방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불참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 소속 의원들의 투표를 막고 있다”고 주장하며 여당 의원총회장을 방문했다.
그러자 여당 의원들이 ‘왜 왔냐’고 맞서 양측 간 고성이 오갔다.
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장을 방문하고 돌아온 박성준 민주당.
(사진=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여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 참여를 호소했다.
우 의장과 야당은 투표를 종료하지 않고 표결 가능 시간은 자정 직후까지 여당을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우 의장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도중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 문제는 정파의 문제가 아니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운집한 수만명의 집회 참석자들, 시민은 분노와 당혹.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로 정치권이 대혼돈에 휩싸인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탄핵정국이 본격화하며 환율과 금리 변동 등 금융시장이 타격을 받을 경우 집값이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다만 앞서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당시에는 집값에 큰.
7일 오후 8시반 현재 195명 투표로 의결정족수 미달… 민주당 “부결 시 재추진” 국민의힘은 12월 7일 오후 7시 25분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 직전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했다.
‘김건희 특검법’ 표결 뒤 단체로 퇴장한 것이다.
안 의원이 투표를 한 이후 김예지 의원과 김상욱.
우원식 국회의장은 표결 종료 선언을 미룬 채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투표를.
국회는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무기명 수기 투표로 진행된 탄핵안은 오는 8일 오전 0시 30분까지 투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대통령 탄핵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 표결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진행되는 상황에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가 이어져 일부 통신 접속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집회 지역 외 장소에서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오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여의도.
운암산 진아리채 단지내상가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표결을 진행 중인 가운데, 외신도 7일 그 과정을 상세히 보도하며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홈페이지 최상단 중앙에 대형 라이브 패널을 개설, 실시간 관련 속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BBC는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취재인력까지 서울로 집결시켜 현장.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