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하에 국민의힘 의원 5명이 추가로 표를 행사하지 않으면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하지 않고, 여당 의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최종 부결 선언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8일0시 48분까지 표결이 가능하다.
김상욱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모두 195명이 오후 7시까지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투표를 마쳤다.
참석 의원의 수가 200석에 미치지 못하면 정족수 미달로 투표는 성립되지 못하고 탄핵안은 그대로 폐기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지난 5일0시 48분본회의에 보고됐고, 72시간 뒤인 8일0시 48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탄핵안은 5일 오전0시 48분께 본회의에 보고됐으며, 이날 자정 직후인 8일0시 48분까지 표결이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정했다.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하고 불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72시간 이내 표결돼야 하기 때문에, 지난 5일 오전0시48분에 통과된 윤 대통령 탄핵안의 표결 마지노선은 8일 오전0시48분이다.
개표 절차를 고려해도 오전 0시30분까지는 여당 소신파의 회군을 기다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야당 의원들은 투표 지연 전략으로 본회의를 이어갔다.
탄핵안 같은 경우는 본회의에 보고하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계산을 해 보면 내일 새벽0시 48분이 표결 시한입니다.
) 그래서 자정을 지나고0시 48분까지 나머지 국민의힘.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투표 참여를 기다리기 위해 일단 탄핵안 투표 종료를 8일0시48분까지 보류했다.
우 의장은 "얼마 전 비상계엄 사태를 보며 세계가 놀랐다"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국민이, 세계가 어떻게 보겠나.
역사의 평가가 두렵지 않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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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법안’은 재표결에서 부결 우 의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에 여당이 불참석하자, 일단 투표 종료를 8일0시 48분까지 보류” 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국회에 모인 언론인들과 당원들은 집권당의 더 많은 의원들이 (표결장에) 돌아오기를 바라며 국회로 통하는 길을 열어뒀다”면서 “의원들은 법안이 제출된 지 72시간이 지난 8일0시48분까지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지난 5일0시48분본회의에 보고됐다.
탄핵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시한은 내일 새벽0시 48분쯤입니다.
우 의장은 "투표를 거부하는 건 자유로운 의사 따라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하는 건 안된다"며 "각자 자유의사에 따라서 투표할 분은 투표하셔야 된다고 판단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탄핵안은 5일 오전0시 48분께 본회의에 보고됐으며, 이날 자정 직후인 8일0시 48분까지 표결이 가능하다.
우 의장은 시한까지 최대한 투표 종료 선언을 미루겠단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현재 의원총회를 진행 중이다.
민주당은 의원들에게 시도한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의원총회를 빙자한 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