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벤처캐피탈(VC) 등은 스타트업에 투자한 후 상장 등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데 목적을 두지만, D2SF는 네이버의 자본금으로 투자하고,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있다.
D2SF의 설립 배경도 이와 관련이 깊다.
양 센터장은 “네이버는 기술 기업으로.
(사진=네이버D2SF) 노타는 지난 9월에도 제30회 두바이 ITS 세계 총회에서 퀄컴 테크놀러지와 공동으로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생성형 AI와 VLM 기반 ITS 혁신' 주제의 세션을 진행한 바있다.
이번 ENS 2024에 연달아 참가하며, 현지 파트너들에게 존재감을 높이고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입지를 강화하고, 당사의 혁신적인 ITS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것"이라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지능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D2SF는 노타 창업 초기부터 투자를 진행하며 성장을 지원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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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NS 2024에 연달아 참가하며, 현지 파트너들에게 존재감을 높이고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ENS2024를.
카카오의 투자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이버D2SF에서도 투자를 유치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노타는 지난 6월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이후 중동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42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79%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현대차그룹 제로원과 네이버D2SF등으로부터 누적 3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평가기관 두 곳에서 기술성 평가를 각각 'A, A' 등급으로 통과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실내 로봇 서비스에 필요한 주행과 관제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자체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 (사진=클로봇) 창업 초기에는 한국과학기술평가원장상을 수상하며 상금 3억원을 받아 사업을 꾸렸고, 설립 1년 후부터는 현대차그룹 제로원, 네이버D2SF,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320억원.
지난 2021년 설립 이후 매니지먼트와 플랫폼 사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있다.
20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SM컬쳐파트너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포어사이트 벤쳐스, 스페르미온(Sfermion), 언오픈드(UNOPND), 네이버D2SF, CJ인베스트먼트, 퓨쳐플레이 등이 주요 투자자로.
모라이는 기상 및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해 실제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데 기술 역량을 집중해 왔다.
모라이는 2018년~2021년 네이버D2SF, 현대자동차 제로원,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사업을 처음 전개할 때 받는 투자)와 시리즈A.
현재 네이버D2SF, SK텔레콤,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대기업에 AI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있다.
지난 9월에 유치한 시드 투자를 규모 확장·해외 진출 등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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