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이 보이는 행태는 더는 신뢰하기 힘든 수준"이라는 작심 비판에 이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며 사실상 조 행장과 임종룡 현우리금융지주회장 등 경영진 중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손태승 전 회장의 부적정대출 관련 금감원의 추가검사와 검찰 수사가 동시에.
임종룡 전 위원장도우리금융지주회장 자리에 오르기 전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몸담았다.
현재 책무구조도 관련 최다 자문 실적을 내고 있는 곳은우리금융지주, NH금융지주 등과 손잡은 법무법인 율촌이다.
업계 1위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금융권에선 상대적으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은성수 전.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의 친인척 대출 관련 검사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 등 계열사로 확대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로부터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대출 자료를 제출받았고, 검토를 마친 뒤.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회장의 친인척 대출 관련 검사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까지 확대한다.
금감원은 30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로부터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대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취급 경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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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계열사를 상대로 부당 대출 현황을.
조만간 현장 검사 예정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회장 친인척 대출 관련 검사 대상을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까지 확대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대출이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에서도 실행된 것을 확인, 계열사.
우리금융지주계열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에서도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회장(재직 2018년 12월~2023년 3월) 친인척 관련 대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대출이 부적정하게 취급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1일 금감원은 우리은행에서 350억원 규모의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대출 관련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로부터 관련 자료를.
우리금융지주계열인 우리금융저축은행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에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월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 원 한도로.
최근 우리은행에서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회장과 관련한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 지방 지점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 등이 연임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농협은행도 최근 4년 넘게 이어진 117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은행권에서 연일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부적정 대출 정황이 파악될 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우리금융지주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차주를 대상으로 616억 원의 대출을 실행했으며 그중 350억 원을 부적정 대출로 파악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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